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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 돛배 타고 영산강 길 체험:호남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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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 돛배 타고 영산강 길 체험

전입 교직원 및 초3 담임교사 120여명을 대상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14/03/20 [17:18]

황포 돛배 타고 영산강 길 체험

전입 교직원 및 초3 담임교사 120여명을 대상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14/03/20 [17:18]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19일 전입 교직원 및 초3 담임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나주시 문화 체험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2014년 1월 이후 나주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우리고장의 생활과 문화를 가르치게 되는 초3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나주 문화유적 답사활동을 통해 나주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연수는 2014. 나주교육 설명과 더불어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영산강 물길 따라 황포 돛배타기 체험을 하였으며, 지난해 11월에 자연 속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관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마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견학하였다.

또한 금성관, 목사내아, 나주향교, 나주목문화관 등의 맛, 멋, 소리 체험활동으로 나주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연수는 나주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문화해설사 3명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한 체험으로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여한 박강부 교사(영강초)는 “나주에 5년을 근무하였지만, 이번에 새롭게 3학년 담임을 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나주의 생활 모습과 역사를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에게 나주 얼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오인성 교육장은 우리고장 문화 체험에 참여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직접 체험한 나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살려주는 교육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전입 교직원과 초3 담임교사에 대한 나주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나주얼 계승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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