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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 신성장 산단 조성해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호남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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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 신성장 산단 조성해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

바이오 헬스 선도. 광주-화순 지하철로 광역경제권 구축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22/02/08 [20:10]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 신성장 산단 조성해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

바이오 헬스 선도. 광주-화순 지하철로 광역경제권 구축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22/02/08 [20:10]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예정자는 8일 “화순에 일자리와 주택을 창조해 화순을 광역경제중추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화순의 산업경제정책 청사진을 밝혔다.

윤영민 부의장은 “생명의학산업,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신성장 산단과 벤처타운 조성으로 일자리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화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과 초고령화 사회는 글로벌 이슈로 주요 선진국들은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인 화순에 면역 중심 의료, 의학, 치유 의료서비스 산업을 육성해 바이오 분야 기술혁신 생태계를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산단 조성을 통해 유입될 인구를 위한 주거 개발의 복안도 내놨다. 택지개발 사업을 통해 신도시를 건설, 공동주택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윤영민 부의장은 광주-화순 간 지하철 유치를 통한 광역생활경제권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화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광역경제권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지하철 신설은 광역생활권의 출발점으로 광주-화순 간 교통 편익 증대로 상생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전면 개선하고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순’을 만들어 신성장 산업투자가 넘쳐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화순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윤영민 화순군 부의장은 제7대 화순군의회에 입성해 운영위원장을 거친 데 이어 제8대 운영위원장,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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