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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미술관, 정해영작가 초대展 '다시 봄이 오다'

일시 : 2022. 1. 28(금) ~ 2. 28(월)장소 : 태곳미술관(화순읍 연양리)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22/02/10 [16:26]

태곳미술관, 정해영작가 초대展 '다시 봄이 오다'

일시 : 2022. 1. 28(금) ~ 2. 28(월)장소 : 태곳미술관(화순읍 연양리)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22/02/10 [16:26]

 

정해영작가 초대전이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태곳미술관(관장 차정우)에서 매화를 주제로 초대전을 갖는다.

태곳미술관 2022년 첫 전시를 매화를 소재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정해영 작가의 '다시 봄이 오다'초대展으로 기획했다.

태곳미술관은 2022년 1월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재 개관하여 예술로 살아나는 농촌의 미래를 청사진으로 그리며 차관우 관장의 탯 자리에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2017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작하여 청년작가 기획전시, 국제아트페어, 지역작가 초대전, 융복합 전시와 공연,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마을학교 운영사업,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아트 캠프, 농촌 마을 예술벽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문화관련 전문 인력의 일자리도 창출 하고 있다.

지역의 한계적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저녁 8시까지 미술관을 개방하여 바쁜 직장인들도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해영작가는 梅不賣香 (매불매향)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조선 중기의 문신 상촌(象村) 신흠의 수필집 <야언(野言)>에 나오는 말이다.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가락을 품고 있고(桐千年老恒藏曲),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梅一生寒不賣香). 달은 천 번을 이즈러져도 그대로이고(月到千虧餘本質), 버들은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柳經百別又新枝).” 매화는 春序(춘서)의 처음을 장식하며 잎도 피기 전 꽃을 먼저 피워 봄을 알린다.

우리가 잘 아는 설중매(雪中梅)는 긴긴 겨울을 보내고 눈을 품고 피어난 인내의 상징이다.

 



정해영 작가는 추위에도 지조를 잃지 않고 가난해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 선비의 표상인 매화와 많이 닮아있다. 고목에서 느껴지는 힘찬 필력과 그 속에 잔잔하게 피어오른 홍매화는 작가의 心性을 느끼게 한다. 정해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다시 봄을 기다리는 삶의 희망을 그려본다.

정해영작가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21회(서울, 광주,전남), 그룹전 및 기획 단체전전 300여회를 하였으며, 현재 한국미협, 예맥회, 예술의 거리 작가회, 한국미협 이사,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시간강사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시전 심사위원, 전남도전 심사위원등 다수의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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