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발열, 출혈경향, 신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군인 및 농업종사자, 양봉업자와 같이 밭과 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자의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아 예방 접종이 권고된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접종률은 높이고 감염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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