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 이하 광주교대)는 2022년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이 되는 신입생을 축하하고 일상회복을 응원하고자 광주교대 아리랑 동산에 위치한 『숲속 배움터』에서 ‘숲 속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광주교대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24인의 정상급 전문 연주가들과 8명의 Stage Running 전문스텝진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앙상블인 ‘앙상블 아르코’를 초청하여 성년을 맞이하는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과 함께 활기찬 대학생활에 대한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장미꽃을 선물 받은 신입생들은 숲 속 배움터에서 바리톤 손승범 님의 ‘지금 이 순간’(뮤지컬 Jekyll & Hyde 중), ‘Largo al Factotum’(Il barbiere di Siviglia 중),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강명진 님의 ‘Summer’(비발디 사계 중), ‘내사랑 내곁에’등의 연주 공연을 최도성 총장과 함께 관람하였으며, 대학에서 준비한 ‘디퓨져(diffuser)’를 성년의 날 선물로 받으며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학생들과 성년의 날 행사를 함께한 최도성 총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지역인재 육성에 책임이 있는 광주교대는 성년이 되는 신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예비교원들이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책무성을 가지고 사회를 향해 자신 있게 도약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