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에는 구복규 당선자와 신정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화순군 당선자들을 비롯해 6. 1지방선거에 참여했던 운동원과 지인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구복규 당선자는 충혼탑과 최경회 장군 사당을 참배한 후 “선인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새로운 화순발전과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군민들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당선자는 이른 아침부터 읍내 주요기관 및 군민들을 찾아 많은 성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군민들을 위한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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