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사진아카데미 ″데칼코마니 아름다움을 더하다“ 작품전회장 이돈성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 전시
최인옥 / 새벽 어부
극동 사진 아카데미는 이번이 두 번째 회원전으로 그동안 은퇴후 사진 작업에 심취해 있던 회원들이 광주 극동방송국에 하나둘씩 모여 사진 이야기를 하던 중 지도 선생 최인옥 목사님을 중심으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매주 1회씩 사진이론 등 포럼을 통해 각자의 사진 이야기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제는 독일의 초현실주의 화가 예른스트가 사용하였던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회장 이돈성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지도선생 최인옥․김판정, 회원 이돈성, 박안나, 선해숙, 송선경, 전창수, 정경종, 정보중, 조인현, 김인현, 김화자, 민현월, 김근임, 김성조, 김용락. 자문 소병기님 등이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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