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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사진아카데미 ″데칼코마니 아름다움을 더하다“ 작품전

회장 이돈성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 전시

성치풍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17:35]

극동 사진아카데미 ″데칼코마니 아름다움을 더하다“ 작품전

회장 이돈성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 전시

성치풍기자 | 입력 : 2022/11/20 [17:35]

 

                                                 최인옥 / 새벽 어부

 최인옥 목사가 이끄는 광주 극동 사진아카데미 회원전이 화순 동암미술관 카페에서
1115일부터 30까지 데칼코마니 아름다음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극동 사진 아카데미는 이번이 두 번째 회원전으로 그동안 은퇴후 사진 작업에 심취해 있던 회원들이 광주 극동방송국에 하나둘씩 모여 사진 이야기를 하던 중 지도 선생 최인옥 목사님을 중심으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매주 1회씩 사진이론 등 포럼을 통해 각자의 사진 이야기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제는 독일의 초현실주의 화가 예른스트가 사용하였던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회장 이돈성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34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지도선생 최인옥김판정, 회원 이돈성, 박안나, 선해숙, 송선경, 전창수, 정경종, 정보중, 조인현, 김인현, 김화자, 민현월, 김근임, 김성조, 김용락. 자문 소병기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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