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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제식구 밥그릇챙겨주기 논란

사무차장 부인 업체에서 연간 7천만원 상당 각종 대회 용품 등 구입
8급 간사로 입사 초고속 승진·고액 연봉 수령에 공무원들도 박탈감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23/03/17 [18:57]

화순군체육회 제식구 밥그릇챙겨주기 논란

사무차장 부인 업체에서 연간 7천만원 상당 각종 대회 용품 등 구입
8급 간사로 입사 초고속 승진·고액 연봉 수령에 공무원들도 박탈감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23/03/17 [18:57]

 

정리리기자  | 입력 : 2023/03/17 [01:40]
  

 

@화순군체육회, 2017년도 지방보조금 용품 및 단체복 구입내역서 (ㅅ 스포츠)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는 지난 2017년 군 보조금으로 지급된 용품 및 단체복 구입내역서에 상근직원(사무차장)의 부인이 운영한 ㅅ 스포츠 업체에서 1년동안 무려 76건에 7천여 만원 이상이 결제돼 특정업체 몰아주기식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체육회 임동락 사무차장은 지난 2017년 1월 심재근 전)사무국장, 김희정 간사(현재는 사무팀장)와 같이 전 구충곤 군수가 임명했다.

 

2017년 사무차장으로 임명되어 체육회에 근무하면서 청소년스포츠동아리대회, 장애인체육대회, 생활체육교실, 체육영재 육성 지원, 복싱대회, 생할체육대축전, 소년체전, 테니스대회,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용품, 전국체육대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체육회장기 종목별 대회등 용품이나 단체복등은 사무차장 부인이 운영한 스포츠 용품점에서 꾸준히 결제가 됐다.

 

용품과 단체복외에도 체육회 각종대회 유치 개최에 따른 장비 임차 금액도 결제됐다.

 

최고금액은 제12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에 따른 선수와 임원진 자켓과 바지로 88명에 12,320,000만원으로 기록되어 있다.

 

규모가 큰 전국대회나 전라남도대회 등에 출전한 선수나 임원진들 단체복은 지역업체들이 각각 견적서를 내서 비교를 하고 체육회 관계자들이 결정을 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회 직원이 운영하는 업체에 지속적으로 결제가 됐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도 눈감아주기식 행정으로 판단된다.

 

2018년도 역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용품지원금 정산서에 ㅅ 스포츠 용품점에서 결제된 내역이 기록돼 있다.

 

매년 이런식으로 직원이 운영한 업체에 밀어주기식 결제를 하면 안팍으로 화순군 보조금을 100%로 받아가는 셈이다. 체육회 직원 인건비도 군 보조금으로 지급되서다.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는 비법인사단으로 운영되었지만 지방체육회가 2020년 12월 8일자로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인가를 받아 법인 설립이 추진됐다.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2021년 6월 24일에 설립등기를 마쳤다.

 

체육회는 비영리 사단법인, 특수법인, 공익법인의 성격으로 민법, 국민체육진흥법,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한다.

 

지난 2017년 1월 화순군체육회는 사무국장, 사무차장, 간사를 임명했다. 3명이 상근직으로 인건비는 2017년은 1억2백여 만원, 2018년은 1억3천 2백여 만원, 2019년도 1억3천 2백여 만원, 2020년은 1억5천 3백여 만원, 2021년은 1억6천여 만원, 2022년은 무려 1억 7천여 만원으로 매년 증가해 지금까지 총 8억 5천여 만원이 지급됐다.

 

여기서 체육회 운영비는 별도며, 사무실 임차료, 차량렌트 및 차량 운영비 등이다.

 

현재 민선2기 화순군체육회장이 바뀌었는데, 2023년 체육회 예산은 지난 2022년 25억에서 또 올린다고 한다. 그것도 체육회 사무국 인건비다.

 

담주 화순군의회 임시회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데 군의회는 화순군체육회에서 올린 사무국 인건비 예산을 어떤식으로 판단할지 결과가 궁금하다.


원본 기사 보기:신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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