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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도원계곡 한시적 개방

자연자원 보전 및 국민 안전을 위해 수영 및 취사는 금지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24/06/26 [20:00]

무등산국립공원 도원계곡 한시적 개방

자연자원 보전 및 국민 안전을 위해 수영 및 취사는 금지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24/06/26 [20:00]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철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원마을의 도원계곡 입구 일부 구간을 오는 713일부터 818일까지(33일간) 한시적으로 일부 행위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 구간은 도원야영장 하단에서 도원명품마을 세월교까지 500m로 계곡출입과 손과 발을 담그는 행위가 허용된다. 이 외 자연자원보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계곡 내 수영 및 흡연, 취사, 오물투기 등 공원 내 금지행위는 드론을 활용해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탐방객들에게 무등산국립공원 속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개방 구역 외는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출입을 삼가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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