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2024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A등급’획득사회 변화 및 교육 현장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
광주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지난 2022년 평가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왔으며, 이번 A등급 획득으로 기본 사업비 15억여원과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1차 인센티브 사업비 21억여원 등 총 사업비 36억여원을 확보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국립대의 자율 혁신을 유도하고 대학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총 37개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2022년까지 1주기 사업 종료 후 연 단위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교대는‘사회 변화 및 교육 현장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을 사업 목표로 설정한 후, 전남교육청 초등교원임용시험[다문화 인재전형]과 연계한 [전남교육감다문화전형] 신설,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 성과관리시스템(IR) 공동 구축 등 강도 높은 교육혁신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교대 허승준 총장은“이번 평가 결과는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대학 구성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의미있는 성과이다.”며“앞으로도 광주교대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국립특수목적 대학으로서 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