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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변호사 후배 위한 통큰 기부

발전기금 1억원 쾌척, 학창시절 받았던 도움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12/04/20 [17:28]

정보성 변호사 후배 위한 통큰 기부

발전기금 1억원 쾌척, 학창시절 받았던 도움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12/04/20 [17:28]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1회 졸업생인 정보성 변호사(78,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가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 통큰 기부를 통해 50여 년 간의 변함없는 모교사랑을 보여줬다.

정보성 변호사는 20일 오후 전남대 김윤수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정보성 변호사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가정형편이 어려웠지만 부모님의 헌신과 주변의 고마운 분들 덕분에 무사히 공부를 마치고 사법고시까지 합격할 수 있었다”며 “최근 법학전문대학원 후배들이 변호사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나 또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태고 싶어서 학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윤수 총장은 “선배의 따뜻하고 깊은 마음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될 것이다”며 정보성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보성 변호사는 40여 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정의 구현, 인권옹호, 법률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모교인 전남대에 수차례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정보성 장학금을 조성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데도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전남대는 2004년 정보성 변호사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정보성 변호사는 1958년 전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해 제9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서울형사지법, 서울민사지법,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 1969년 변호사로 전직했다. 이후 시민들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문변호사 및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 자문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인사위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중앙심사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을 역임하며 법률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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