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가정상담센터. 화순중앙로타리클럽 후원물품을 통해 이웃에 사랑 전달어울림가정상담센터는 모든 상담은 무료이고, 비밀을 보장한다화순어울림가정상담센터(센터장 김선옥)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제로타리 3710지구 화순중앙로터리클럽(회장 유정호)에서 기부 받은 후원물품(떡국, 불고기)을 가정폭력피해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전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화순중앙로타리클럽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울림가정상담센터는 내담자 및 소외된 가정을 위해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함과 동시에 가족상담과 프로그램 운영 및 폭력예방 교육,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여성 · 아동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어울림가정상담센터의 상담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전화상담 후 시간예약) 모든 상담은 무료이고, 비밀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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