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않고 군민들의 삶의 현장 방문바쁜 농사철,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예정문행주 전남도의원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쁜 농사철을 맞아 군민들께 누가 될 것 같아 개소식을 생략하고 직접 찾아뵙고 고견을 듣겠다며 오늘도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누비고 있다. 농번기가 한창인 요즈음, 후보자에게 허용된 개소식을 굳이 마다하는 이유는 유권자들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조용한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을 알려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선택되는 선거가 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행주 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도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선거방송 차량 운행을 하지 않고 뚜벅이 선거운동으로 선거를 치러 도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문행주 후보는 몸은 하나이고 만나야 할 유권자분들은 많아 자신을 알리기에 한계가 있지만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자신을 알리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이며, 혹시 지나는 길에 시간되시면 사무실에 들려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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