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강도현)은 올해 광주・전남지역 337개 우체국에서 진행한 ‘희망우체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기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의 지원사업인 국・내외 학대받는 아동 심리정서 지원사업 등 주변의 관심이 절실한 아동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내년에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매년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연간 4억 여 원을 활용해 결손가정 생활비 지원, 사랑의 집수리, 반찬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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