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언론인협회(회장 주용현)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회 및 송년회를 11일 개최하고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2020년을 맞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는데 주변잡기 부터 시작된 대화는 정국현안 그리고 내년의 총선 전망까지 두루 거론되었다.
타 지역에 비해 유독 언론과 기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과거에 비해 급격하게 위상이 추락된 현실을 개탄하고 타개책에 대해 바르고맑은세상 대표 정재신 고문의 충고를 귀담아 경청하고 모두가 각성하는 자세를 견지 새 해부터는 기자 본연의 사명을 다 하는데 진력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매년 기획만이 아닌 실효적 결실을 맺는 사업 계획을 수립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단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위상을 강화키로 결의했는데 신년 초 첫 모임을 통해 연중 계획을 수립하고 단합과 화합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총회를 통해 새 집행부를 구성했는데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남도투데이 기자 주용현 회장의 뒤를 이어 사무국장을 역인했던 화순투데이 장민구 대표가 차기 회장에 추대되었으며,사무국장은 전남정책신문 정 만 대표가 선임되었다. 이밖에도 부회장에 호남뉴스신문 안용남 대표와 화순자치뉴스 조병렬 대표가 추대되었고 뼈가 되고 살이되는 자문 역할인 고문에는 바르고맑은세상 정재신 대표가 계속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향후 몇 몇 기자의 영입을 추진 외형 확장도 게을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화순언론인협회는 지역에 기반을 둔 지역신문 대표들의 모임이었던 지역언론사협의회의 정관을 수정 화순 관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확대키로 의결 명칭을 개정했는데 회원 가입을 원하는 기자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한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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