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강대성)는 6월 16일(수)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단체의 일손 지원 감소로 최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는 앞으로도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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