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허승준 총장과 교보문고 eBiz 이승은 본부장,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내용은 ▲ 시범사업기간(2024년 2학기) 동안 학부 수업용 디지털 교재 무상 제공 ▲ 디지털 교재 품질 유지 및 플랫폼 유지보수 ▲ 디지털 교재 피드백 수집 및 관련 연구를 통한 디지털 교재 개선 등이다.
교보문고 eBiz 이승은 본부장은 “광주교대와 함께 디지털 교재 활용을 통해 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교보문고의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광주교대의 예비교사들이 교사의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광주교대 허승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교보문고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예비교사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에서 미래 교실혁명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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