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강력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청년 및 신혼부부의 화순 정착을 돕기 위한 1만원 임대주택 공급' 공약을 내걸었다.

구 후보는 '우리나라는 2021년 합계출산율이 1명에도 이르지 못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결국 일자리, 보육 문제와 더불어 저출산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주택이라며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을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하고, 그 일환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으로서 '화순군에서 임대주택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사업자가 주거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등의 운영관리를 이끌어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또 구 후보는 "군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며 "화순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신혼 부부 및 신혼부부에 공급되는 화순형 신축매입약정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화순으로의 인구 유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구복규 후보는 화순을 새롭게 ! 군민을 행복하게!를 위해 공정과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겠다며 9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했으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생동감 있는 화순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