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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티켓 30% 인하…3월2일부터 판매

서울서 그랜드 론칭 쇼 갖고 올 대회 추진 방향 티켓 정책 등 소개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11/02/16 [15:26]

F1 티켓 30% 인하…3월2일부터 판매

서울서 그랜드 론칭 쇼 갖고 올 대회 추진 방향 티켓 정책 등 소개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11/02/16 [15:26]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티켓이 지난해보다 평균 30% 인하된 가격에 3월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3월 2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중구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올해 F1대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그랜드 론칭 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준영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정부 및 자동차 관련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기자회견, 2부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 행사는 케이블방송인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국으로 생중계돼 대회 붐 조성 및 티켓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중계되는 2부행사에서는 올해 대회 운영과 관련한 교통, 숙박대책 등 대회 운영에 대한 기본 추진방향 등을 소개하고 내·외국인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티켓 가격 및 할인정책을 공개하고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oreangp.kr)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는다는 점을 중점 홍보한다.

티켓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30% 인하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맞춤형 할인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단계별 할인시스템(Early Bird)을 구축해 3월 말까지 티켓을 구매하는 1만명에게 50% 할인, 4월 말까지는 30%, 6월 말까지 20%, 8월 말까지 10% 할인혜택을 주고 소셜 커머스 할인, 티켓 컨소시엄 및 단체구매 할인, 청소년 50% 할인, 장애인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F1대회는 3월 11일부터 바레인 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한국대회는 오는 10월 14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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