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선비의 멋과 향을 지닌 광주난명품전특별대상에 (수채화) 김윤수, 대상에 (복색화 태극문) 신수오씨 수상지난 3월 6~7일 광주난명품전(회장 김풍자)이 광주518기념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전시회를 가졌다. 사)한국난문화협회 정길호 명예이사장, 광주시 박영선 유통과장님의참석과 150여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광주난문화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300여분의 화회와 엽회품 중에서 특별대상에 (수채화) 김윤수, 대상에 (복색화 태극문) 신수오씨 등 그 외 80여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춘란은화회품과 엽회품이 있는데 화회품에는 홍화, 주금화, 황화, 자화, 복생화, 소심 등이 있고 엽회품에는 중투, 복륜, 산반, 서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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