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섬 문화유산 탐방』현장 학습은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섬에 대한 유래나 전설, 문화재 등 내 고장 섬들에 대해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관공선을 이용하여 고하도와 율도, 달리도, 외달도를 관람했다.
체험활동을 다녀온 한 학생은 “충무공의 전설적 일화가 담겨진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를 방문하여 이충무공의 지혜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체험활동이 정말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달동 주민자치위원장(김이용)은 현장학습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빵과 선물을(환가 10만원 상당) 지원하였으며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문화재와 지역에 얽힌 유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은 초등학생들이 가질 수 있도록 내년에는 현장 학습의 규모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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