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 진로체험 동아리 한마당화순 국화향연 연계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 진로체험동아리 활동 전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화순광덕문화광장에서 화순 관내 중·고등학생 180여명의 학생들이 2018. 화순국화향연과 연계한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동아리활동 발표회와 체험부스, Free Market 활동을 펼쳐 화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화순군청(군수 구충곤)은 2018. 화순국화향연과 연계한 청소년의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화순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이루어진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통한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이다.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동아리활동 발표회는 화순도곡중 DKS 댄스팀으로 포문을 열고 화순중, 화순사평중, 화순동복중, 화순동면중, 능주중, 화순고, 화순이양고, 전남기술과학고의 방송 댄스공연과 밴드 공연, 랩, 비트박스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작은학교인 화순이양중의 18명 학생으로 구성 된 오케스트라 공연은 광덕문화광장을 찾은 방문객과 동행한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체험동아리 14개팀의 학생들이 주관한 Free Market, 체험부스 코너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활용물품 등을 판매하는 활동을 펼쳤는데 참여한 방문객들과 학생, 교사, 학부모들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동참하여 학생들의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었다. 정혜인 교육장은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뜻깊은 오늘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을 통해서 애향심 고취와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날로, 진로역량이 함양되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며 참여 학생과 교사 등을 격려 하였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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