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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행복한 ‘한 끼의 나눔’ 4,700만 원 전달식

개원 20주년, 2019년부터 15년 동안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

호남디지털뉴스 | 기사입력 2024/07/04 [18:26]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행복한 ‘한 끼의 나눔’ 4,700만 원 전달식

개원 20주년, 2019년부터 15년 동안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

호남디지털뉴스 | 입력 : 2024/07/04 [18:26]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지난 4일  한 끼의 나눔캠페인을 통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4,700만 원을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한 끼의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치료비, 교통비, 식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대상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한다.

 

올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개원일인 426일부터 한 달 동안 한 끼의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퍼물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민정준 원장은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아이들이 항상 건강한 생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체 기부캠페인 브랜드 한 끼의 나눔을 통해 병원들과의 협력의 체계들을 잘 구축해나가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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