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매화, 앵글에 담아요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월 15~21일 해남매실농원서 개최 대상 1명에 상금 200만원, ‘환상의 커플상’에 커플링 증정도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오는 3월 15~21일까지 국내 최대의 매실단지인 전남 해남의 보해 매실농원에서 ‘제9회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는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까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촬영대회라는 것이 특징. 전남 해남군이 주관하는 ‘제2회 땅끝매화축제’와 병행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보해 매실농원에 만개되어 있는 홍매, 백매를 배경으로 유명 사진모델이 출연해 땅 끝에 찾아온 봄의 운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는 매화가 가장 만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며, 모델촬영은 3월 20일 하루만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매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으로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중 현장접수를 통해 자유부문(풍경, 접사, 가족 등)과 모델부분으로 나눠 촬영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bohaephoto.co.kr)를 통해 사전신청 후 당일 현장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사진촬영에 임하면 된다. 인터넷 사전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보해 미니어처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 인터넷 접수를 놓쳤다면,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촬영된 사진은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대회 홈페이지에 부문별로 각 3점씩 총 6점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4월 7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되며 금상 2명과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는 각각 상금 70만원, 50만원, 30만원과 함께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또한 보해는 이번 행사에 특별상으로 ‘환상의 커플상’을 마련, 선정된 커플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증정한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가 매화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고객들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