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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심지내 공동묘지 녹색으로 탈바꿈!

서산공원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 지역 주민 건전한 쉼터로...

호남디지탈뉴스 | 기사입력 2010/04/12 [20:31]

광양시, 도심지내 공동묘지 녹색으로 탈바꿈!

서산공원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 지역 주민 건전한 쉼터로...

호남디지탈뉴스 | 입력 : 2010/04/12 [20:31]
광양시는 광양읍 시가지에 인접에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공동묘지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시환경 정비에 나섰다.

광양읍내 집단 공동묘지는 현재 2곳으로 덕례 공동묘지에 500여기, 광양 장례식장 주변에 400여기가 현지 주민은 물론 광양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등에게 혐오감 조성과 주변발전 및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 하고 있다.

시는 공동묘지를 일시에 개장하고 서산공원을 조성할 경우 7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중ㆍ단기 계획에 의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권내에 도로변과 묘지사이, 묘지내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편백나무등 차폐 수종을 식재하여 시민친화적인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공동묘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장을 희망하는 모든 연고자등에게 이장비를 지원 하는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시미관 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덕례 공동묘지가 위치하고 있는 서산공원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의 건전한 시민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운동, 휴식, 여가, 레저공간을 제공하고, 광양 장례식장 주변은 자연녹지내 종합의료시설 용지이므로 공공보건 기관 확충 및 전문 의료기관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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